기장 일광 송정 맛집 4

기장 셰프뮤지엄 718 [크레이지솔트]

최현석 셰프가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소개해 볼게요. 두번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두번 다 주차장이 텅 빈 상태라 당황스럽더군요. 음식점이 많이 입점할 것으로 기대했던거 같은데 코로나로 인한 불황 탓인지 빈 곳이 많은가 봐요. 하지만 크레이지 솔트는 꽤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거 같아요. 처음 갔을 때는 평일 이른 저녁이라 예약 없이도 창가 자리에 앉았지만 두번째엔 주말 저녁이어서 창가 쪽 테이블은 만석이었어요. 하지만 그 외 테이블은 빈곳이 많았으니 주말 피크타임도 웨이팅이 있다거나 하진 않는거 같아요. 먼저 외관 입구에서 QR 코드 찍고 발열체크 후 입장합니다. 매장 전체 사진은 다른분들이 계셔서 생략 창가 자리 뷰는 이정도? 공사중인 곳이라 그리 멋지진 않아요. 인테리어..

기장일광 뷰가 너무 이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마레]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답답할때 바람쐬러가기좋은곳 , 그리 멀지 않으나 꽤 멀리 여행 온듯한 기분 내기 좋은 곳!바로 기장 일광바닷가 입니다이미 너무나 유명한 레스토랑 과 카페들이 많아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제가 자주 애용하는 코스이니 만큼 한번 소개해보려구요. 부산외곽순환도로가 생기고 제가 사는 센텀 쪽에서 일광은 정말 가까워졌어요.예전엔 송정을 거쳐 가야해서 주말이면 차도 많이 막히고 그래서 엄두도 안났었는데...특히나 평일 낮엔 30분도 안걸리는거 같아요. 하지만 평일 낮이라고 방심하시면 안됩니다.마레는 굉장히 인기있는 곳이라 예약은 필수! 웨이팅이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거기까지 가서 창가 자리에 앉지 못하는 불상사는 없어야 하니까요.아쉽지만 그런날이 종종 있어요. 당일이라도, 출발해서 가는 동안이라..

기장 학리 멋진 신상 카페 [로와 맨션] Lowa Mansion

바릇식당 에서 꼬막비빔밥을 먹고 차 마시러 어딜 가볼까.... 고민을 좀 했어요.바로 옆에 헤이든도 있고 그릿비도 있고 ... 음... 근데 오늘은 그 느낌 아닌거죠. 그러다 작년 봄 기장학리 펜션에 놀러갔다 공사중인 건물을 보고 여기 다 지으면 멋지겠다... 했었던게 생각났지 뭐에요. 거의 1년만에 온 학리...길이 좀 변한거 같아 헤매다 동네 한바퀴를 다 돈 다음에야 거길 찾아냈어요. 이름은 #로와맨션 #lowamansion 와우! 기대했던거 보다 더 멋진 카페가....맨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러동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입장은 요기 문으로 하시면 됩니다. 주문하는 곳 예쁜 디저트와 구운과자들이 놓여있네요 메뉴 원두를 선택할수 있군요보통 두가지 원두 중 선택하게 하는 경우는 맛이 서로 차이가 많이 나..

기장 일광 꼬막맛집 뷰맛집 [바릇식당]

요즘 일광에서 가장 핫한 집! 주말이면 웨이팅이 장난 없는 곳! 바릇식당을 다녀왔어요, 테이블링도 안되는 주말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평일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때를 노려봅니다. 근데 브레이크 동안 앱으로 원격줄서기가 안되더라구요. 매장 앞 키 오스크에서만 가능해요. 원래 계획은 테이블링으로 예약 잡아놓고 다섯시 맞춰서 느긋하게 가는거였는데 마음이 급해졌죠. 달려달려~~~ 브레이크 종료 15분 전에 도착했어요. . 이미 대기 다섯팀 2층 창가자리 못앉을까봐 살짝 불안했어요. 2층 창가 6개!! 2인 또는 3인용 좌석이 6개였어요. 딱 우리까지 ㅋㅋㅋ 아슬아슬했지만 세이프~~~ 다섯시 정각에 문을 열어요. 밖에 기다리는 동안 메뉴 구경하시면 되시겠습니다. 1층은 요래 생겼어요. 요긴 2층 사진 오른쪽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