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레스토랑 3

온천천 벗꽃뷰 보다 더 예쁜 피자와 파스타 [쿠오레로쏘]

온천천카페거리 이탈리안레스토랑 쿠오레로쏘 를 소개할게요. 차 타고 지나가면서 화덕이 보이길래 궁금했는데 알아보니 되게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 왼쪽 끝에 하얀게 화덕입니다. 외관도 분위기 있죠? 죠오기 커튼있는 창가자리 찜해두고 혹시나 싶어서 브레이크타임 종료 5분전에 도착했어요. OPEN!!! 어예~~~~~ 짜잔~~~~ 바로 이 자리입니다. 아직 다른 손님도 없고 맘껏 사진을 찍을수 있겠군요. 기분 좋아져쓰~~~~ 테이블은 이렇게 다섯입니다. 6인용은 초를 켜 놓아서 분위기가 더 좋겠군요. 물병만 놓고 찍어도 그림이 되는 매직~~ 메뉴 봉골레파스타 와 프로슈토루꼴라 를 주문했어요. 프로슈토 루꼴라 신선한 루꼴라가 아주 원없이 올라갔어요. 마이쪙마이쪙~~~ 담백한 피자 도우도 꼬소한게 전체적으로 간이 세..

좋은 음악과 멋진 음식이 있는 곳 온천천 [스크루테이프의 식탁]

온천천 카페거리에 있는 1인 셰프의 레스토랑 스크루테이프의 식탁 이라는 곳을 포스팅 해볼게요. 그 근처 지나다니면서 언젠가 꼭 가봐야지 하고 찜해두었던 곳인데 테이블이 두개? 정도이고 바 자리가 두세개? 그러다보니 예약을 하지 않으면 웨이팅을 오래 해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마침 가게 앞 주차 자리가 비었길래 주차를 하고 들어갔어요. (사실 저는 운전 바보라 사장님이 나와서 도와주셨어요 ㅠㅠ) 비가 많이 와서 외관은 못찍었어요 한쪽 벽면의 엘피판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콜드 플레이가 보이네요. 특히나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You know I’m no good 과 yellow는 저의 최애곡이기도 하죠. 한쪽편에 빔프로젝트로 영화가 나오고 있어요. “사실 내 진짜 재능은 음주죠” 여주..

새단장한 온천천 카페거리 [펄 레스토랑]

온천천카페거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는데요. 얼마전부터 내부 수리하느라 휴업이더라구요.언제 다시 오픈하나... 인스타를 염탐하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차에 드디어 가오픈 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갔어요. 짜잔~~~ 사실 예전 모습이 어땠는지 몰라서 뭐가 달라진건지는 알수 없지만 외관에서부터 아주 그냥 멋짐이 뿜뿜 하는군요. 갬성있다 갬성~~~ 늦은 점심이라 마침 다른 손님이 없어요.맘껏 사진을 찍을수 있겠군요 실내가 굉장히 넓어요.테이블 간격도 넓구요.코로나 시국에도 걱정없이 식사가 가능할것 같아요. 쭉~~ 스캔을 해보니 어디에 앉아도 사진은 잘 나올것같은데 그래도 이왕이면 자연광을 노릴 수 있는 창가 자리를 공략해야겠죠? 너로 당첨!! 역시 물병만 찍어도 그림이 되는 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