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생연어덮밥 이 너무 먹고 싶어 기회를 노리고 있던 차에 마침 동래쪽 나갈 일이 생겼지 뭐에요.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하고 찜해두었던 오꼬식당 을 오늘 드디어 가봅니다. 수안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되게 가깝겠더라구요. 가게가 넘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 동네 막 할아버지들 대폿집만 있을거같은 옛스런 곳인데 얘만 이렇게 따흑~~~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하신대요. 그리고 휴무는 일요일! 점심 시간 딱 맞춰서 갔더니 매장안에 손님이 가득이어서 홀 사진은 못찍겠구나... 했는데 마침 저희가 나올때쯤 싹~ 비었어요. 왼쪽 창가 자리에 앉았었는데 사진 찍기도 좋구 무엇보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벽 ㅎㅎ 메뉴 연어아보카도덮밥 이 먹고 싶었는데 아보카도가 숙성이 덜되었대서 연어덮밥 으로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