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카페거리 에서 굉장히 인기있는 카페 칙투칙 에 다녀왔어요. 오픈 안하는 날도 있고 또 디저트류가 다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하는 곳이라 가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정원이 이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날씨가 화창한 날 가고싶었지만 하필 오늘은 날씨가 매우 흐렸어요. 꽤 쌀쌀하기도 했구요. 외관도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깔끔한 화이트톤에 아기자기한 꽃나무들 핑쿠핑쿠한 테이블과 의자도 너무 귀여워요. 실내도 무척이나 깔끔하면서 이쁘네요. 자매 중 한분이 플로리스트고 다른 한분이 파티쉐 라고 들은거 같아요. 이미 핫한 디저트는 다 팔리고 없어요. 아직 오후 세시 조금 넘었을 뿐인데.. 인스타에 남은 수량을 공개해 놓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메뉴 아메리카노 와 포트메이슨 그리고 스트로베리마스카포네 를 주..